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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자성어와 속담 만화

계명구도 사자성어 만화

by 해피해피80 2025. 10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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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계명구도(鶏鳴狗盜)**는 전국시대 맹상군이 진나라에서 위기에 처했을 때, 닭 울음소리를 흉내 내고 개처럼 몰래 훔치는 하찮은 재주 덕분에 위기를 벗어난 고사로, 작은 재주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뜻합니다.

 

계명구도 사자성어 이미지

 

 

 

1. 계명구도 사자성어 만화 해설

1컷

  • 맹상군 일행이 진나라 성 안에 갇혀 근심하는 모습.
  • 맹상군(걱정): “이대로라면 돌아갈 수 없구나…”

2컷

  • 맹상군 수행원이 닭 울음소리를 내며 성문을 열게 하는 모습.
  • 성문지기가 놀라며 “어? 벌써 새벽인가? 문 열어라!”

3컷

  • 수행원이 개처럼 몰래 담을 넘어 필요한 물건을 훔쳐오는 모습.
  • 수행원이 (속삭이며): “이 정도쯤은 식은 죽 먹기지.”
  • 구경꾼(작게 감탄): “정말 개처럼 잘 넘네…”

4컷

  • 맹상군 일행이 무사히 성을 빠져나가며, “하찮은 재주가 우리를 구했구나!”
  • “계명구도: 작은 재주도 큰 도움이 된다.”

 

 

 

2. 계명구도 유래

  • 전국시대, **맹상군(孟嘗君)**이 진나라에 억류되어 위기에 처했습니다.
  • 그의 수행원 중 한 사람은 닭 울음소리를 기가 막히게 흉내 내어 닭이 울기 전 성문을 열게 했고,
  • 또 다른 수행원은 개처럼 몰래 담을 넘어 훔치는 재주로 필요한 물건을 가져와 모두가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.
  • 그 덕분에 맹상군 일행은 목숨을 건지고 본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죠.
  • 아무리 보잘것없는 재주라도 적절한 순간에 쓰이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미.
  • 따라서 사람을 평가할 때, 작은 능력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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